프리바이오틱스 & 프로바이오틱스 차이점

유해균은 줄이고 유익균을 늘리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장건강을 지키는 비결! 바로 알려드릴께요.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뭐지 둘다 같은게 아닌가??

 

그럼 한번 알아볼까요.

• 프로바이오틱스 : 소화 효소에 영향을 받지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착하는 유익균(유산균) 입니다.
• 프리바이오틱스 :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이섬유의 한 형태인데요. 보통 유산균을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불리는데요. 프로 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어서 유산균의 성장을 도와주는게 프리바이오틱스 라고 해요.

간단하게 풀여보면.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고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라는 뜻이네요.

 

 

그럼 유산균을 먹으면 되지 굳이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의 먹이)를 먹어야 하느냐고 생각 하실 수 있는데요.

 

우리가 유산균을 먹는다고 해서 고스란히 장으로 다 살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강한 위산과 담즙으로 유산균이 많이 사멸된다고 해요.  그래서 장까지 도달 하기전에 대부분의 유산균이 녹아 내린다고 해요.

 

 

장으로가다가 死...... 슬픈 유산균의 삶...

 

 

우리 뱃속에서 유해균과 유익균이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유익균이 자꾸 죽기 때문에

 

유익균(유산균)에 식량을 보내 지원해주는 거라고 하는데요.

이 먹이를 먹고 유익균이 번식하게 되기 때문에 유해균과의 전쟁에서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우리 몸속에서는 매일 유해균과 유익균간의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고 보면 될거같아요.

매일 유익균(유산균)의 승리를 응원해야하고 승리하기위해 지원도 팍팍 해줘야 건강해질거 같아요.

 

유익균이 잘 자랄 수있도록  먹이를 많이 줄필요가 있겠어요.

프로바이오틱스=군사!,  프리바이오틱스=식량

 

 

완벽하게 이해 되셨나요?

 

프리바이오틱스 와 프로바이오틱스 이름이 너무 비슷해서 혼란 스럽고나 모르고 섭취 하셨을 텐데요.

 

이젠 알고 나에게 필요한 걸로 섬취 하자구요.

 

오늘도 건강한 내몸을 위해 작은 실천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자료출처 JTBC 체인지 일부 장면 캡처>